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축복의땅
가나안의 남쪽 경계 신 광야 한가운데 우뚝 솟은 호르산
제사장 아론이 생을 마감한 장소
낭떠러지로 둘러싸여 있어 그 누구도 쉽게 오를 수 없었던 곳
가나안 남쪽 경계 호르산에 오르다
기독교방송 최초 공개
아론이 생을 마감한 장소 호르산(민수기 20장 22,28절)
신강을 따라 120km를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풍경들
에셀나무 - 성경 속 아브라함이 심은 나무(창21:33절)로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위성류
뿌리를 땅 속 30m까지 뻗어 지하수를 흡수하는 에셀나무
광야에서는 좀처럼 나무가 자라기 힘들지만
싯딤나무나 에셀나무가 뿌리를 내렸다 하면 생명력이 강함
메마른 광야에서도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려서 몇백 년을 사는 에셀나무
메마른 광야에서도 푸르른 에셀나무
할락산을 내려가서 쭉 돌아 신 광야 한가운데 우뚝 솟은 호르산으로 이동
학계의 논란거리인 호르산의 위치 논쟁 - 출애굽 여정으로 봤을때 가장 유력한 장소 추정
불불심(Bubulsim) 들판 - 둥근 모양을 한 돌들
호르산(Mount Hor) -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진을 쳤던 곳으로 아론이 생을 마감한 장소
경사가 가파름, 수천수만 년간의 지형 변화로 이루어진 특이한 모양의 바위들
3분의 2지점까지는 모랫길, 나머지는 바위산
40년 광야 생활이 끝나갈 무렵 호르산에 올라 생을 마감했던 아론
아론의 산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고 거룩한 곳 호로산
출애굽 때의 가데스바네아를 떠난 이스라엘 백성이(신명기 10:6) 호르산일 수 도 있는 곳
사모함과 경외함 없이는 오를 수 없는 거룩한 곳
광야 한가운데 쉽게 갈 수 없는 곳
263회 12지파의 땅을 찾아서 - 가나안 남쪽 경계 호르산에 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