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259회 요단강 상류2

2020-11-09

259회 요단강 상류2 

 

헬몬산 기슭에서 갈릴리 호수를 거쳐 사해에 이르는 요단강

중동 땅을 적시는 생명의 젖줄

땅을 비옥하게 하고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레저의 천국

고대 역사의 흔적에서부터 현재 추억의 장소가 되는 요단강

요단강을 따라 펼쳐지는 색다른 풍경 요단강 상류2

 

요단강 집중 탐사 두 번째 시간

훌라 계곡 - 헤르몬 강과 단 강이 만나는 지점

요단강 주변 비옥한 풍경을 자랑하는 훌라 계곡 평원

갈릴리에 모여 사해로 흘러가는 요단강 물

바니아스에서 시작된 헤르몬 강과 세니르 하쯔바니 강이 만나는 지점

요단강의 이름으로 시작되는 물줄기

훌라 계곡의 동서를 가르는 거대한 경계

요단강이 흘러가는 훌라 계곡의 평원

야곱 딸들의 다리 - 동쪽 골란고원과 서쪽을 연결하는 길목

(야곱 다윗과 관련된 전승이 있는 지역, 밧단 아람으로 가던 야곱이 건넜을 것으로 추정)

지진으로 무너진 십자군 시대 때의 요새

거대한 요단 지구대가 두 양쪽의 판이 교차하여 엇갈림

요단강과 갈릴리 호수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세 성읍

고라신 - 가버나움 북쪽의 마을로 예수님께 책망받았던 곳

고라신 회당 모습

벳세다 - 요단강이 갈릴리 호수로 들어가는 부근에 자리한 마을

벳세다 유적지의 모습 - 규모가 큼, 벳세다 출신이었던 빌립, 안드레, 베드로 

주전 8세기인 주전 732년에 아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에 의해서 벳세다가 파괴, 

이 갈릴리 지역에서 다윗 시대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발견된 몇 안되는 성읍이 바로 벳세다

요한복음 1장 44절

요단강이 갈릴리로 흘러 들어가는 입구 어귀에

아주 전형적인 세 마을(어부의 마을)이 있는데

베세다와 요단강 건너편에 가버나움, 언덕위에 고라신

갈릴리 북쪽 요단강이 흘러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

벳세다 앞의 요단강이 지금은 카누와 카약을 즐기는 레저 장소가 됨

벳세다 들녘의 모습

헬몬산에서 시작한 요단강을 따라온 긴 여정의 갈릴리 호수 요단강 입구까지

갈릴리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요단강

요단강은 총 300여 Km에 달함

벳세다와 고라신, 가버나움은 현재 유적지로 남음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요단강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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