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230회 터키 갑바도기아의 지하도시 ‘데린쿠유’

2020-04-20

230회 터키 갑바도기아의 지하도시 ‘데린쿠유’ 

 

 

성경 속 역사와 고대 문명의 주요 무대 '터키'

신비한 풍경을 자랑하는 '갑바도기아'

갑바도기아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초대 교인들의 신앙

박해를 피하고자 땅속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세계 불가사의로 꼽히는 거대한 지하 도시

갑바도기아의 지하도시 '데린쿠유'를 소개합니다.

 

남족 해안가를 따라 동서로 뻗어있는 토로스(타우르스) 산맥

내륙으로 가기 위해서 넘어야 하는 중요한 관문

길리기아의 관문 '타우르스 산맥 협곡'

사도행전 15장 40~41절

길리기아의 관문을 통과해 전도 여행을 떠났을 사도 바울

2,3차 전도 여행 - 사도바울이 지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길리기아 협곡'

사도 바울이 지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아나다의 돌다리(Stone Bridge)

상업적으로 중요한 통로이자 요새 역할을 했던 '길리기아의 문'

갑바도기아-아나톨리아 중동부 고원지대 현재 지명 '카파도키아', 도자기로 유명

갑바도기아에서 가장 유명한 곳 '지하도시'

데린쿠유(Derinkuyu) - '깊은 우물'이란 뜻의 지하도시

로마인들의 핍박을 피해 지하로 숨어 들어간 사람들

지하 20층 규모로 현재는 지하8층까지만 공개된 상태

가축우리, 부엌, 곡식창고, 교회 등 각종 시설이 갖추어진 지하도시

신앙의 열정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장소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특별한 장소 '갑바도기아'

데린쿠유가 발견된 계기-1900년대 들어와서 발굴, 구조가 복잡해 전문가이드와의 동행 필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피난처가 되어준 지하도시

지하도시의 깊이만큼 우리의 신앙도 더욱 깊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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