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201회(200회특집2부) - 이강근 박사

2019-09-19

 

 성지가 좋다 200회 특집 2부 

 한양교회 최루톤 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휘경교회 송병학 목사

 

200회를 맞이해 다녀온 특별한 장소

오늘의 여행지 '가우다 섬'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여정

사도 바울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

 

특별 탐방팀이 방문한 지중해 섬들

구브로(cyprus) 섬에서부터 시작된 지중해 섬 탐방

예수님이 다시 살리신 나사로의 무덤이 있는 구브로 섬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의 탄생지로 전해지는 구브로 섬 '파포스 해변'

아프로디테의 뜻은?

 

지중해 섬을 돌아본 소감

그리스 신 제우스의 출생지로 알려진 그레테(크레타)섬

남색과 파랑의 중간색 '남파랑' 빛을 뽐내는 지중해 바다

신약성경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순교지 구브로(Cyprus)섬

그리스 신들의 섬을 하나님의 땅으로 바꾼 믿음의 사람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가우다(Cauda)섬

점과도 같은 작은 섬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섭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가우다 섬'

가우다 섬으로 가기 위한 출발지 그레데(크레타)섬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그레데 지형

트래킹 코스로도 사랑받는 그레데 섬

뵈닉스 항구로 가는 길가에 세워진 교회

협곡 가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교회

전형적인 그리스 정교회 형태를 보이는 교회 내부의 모습

소리가 울리는 교회 내부

협곡과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

곳곳에서 교회를 찾아 볼 수 있는 그레데 섬

오스만 제국에 의해 훼손된 흔적

아찔한 모습의 협곡 모습

협곡의 경사를 따라 걸으며 복음을 전했을 사도 바울

협곡의 바닥

100여 미터 위에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드라마틱한 다리가 있습니다

그레데 서부 사막에 이 산지를 꼭 트래킹(해보시길 바라고)

협곡의 바닥을 따라 걷는 트래킹

 

그레데(크레타, Creta)섬

온대성과 열대성의 중간 기후로 여름엔 덥고 건조하며 겨울은 비교적 온화한 편

스파키온 항구로 가는 길

바울의 일행이 가고자 했지만 풍랑으로 가지 못했던 '뵈닉스'

배를 빌려 뵈닉스를 향해 가는 길

사도 바울의 일행이 가고자 했던 뵈닉스가 어떤 곳인지 오늘 다시 한번 뵈닉스를 찾습니다

스파키온 항구에서 배로 20여 분이 걸리는 '뵈닉스'

그레데 섬 남쪽 해안가의 모습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겨울을 나기에 유리했던 그레데 섬

뵈닉스(Phoenix) - 지중해의 그레데 섬 남쪽에 있는 항구 도시

뵈닉스 항구에 첫발을 내디딘 탐험단

예상보다는 소박한 모습의 뵈닉스 항구

성경 속 뵈닉스로 추정되는 양쪽의 항구

전혀 다른 모습의 반대편 항구

뵈닉스에서 겨울을 지내고 싶었던 바울을 태운 배의 선장과 선원들

사도행전 27:12

바다 한가운데서 다다르자 점차 높아진 파도

당시 사도 바울은 풍랑 속에서 얼마나 두려웠을까?

 

뵈닉스를 다녀온 소감?

바람의 상태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지중해의 모습

험한 여정을 넘어 우리에게 도달한 복음의 은혜

여행이 아닌 복음만을 위해 걸었던 사도 바울의 발자취

 

가우다 섬 항해를 준비하는 모습

사도 바울 일행이 풍랑 중에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붙잡아서 흔들리지 않도록

사도 바울이 조난을 당해 표류했던 가우다를

우리 스스로 발자취를 밟기 위해 지금 떠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발걸음 위에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함께 하소서

이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기도했던

사도 바울의 심정으로 지금 가우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가우다 섬을 갔을 때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어요

가서 바울의 마음을 느끼면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작은 배로 4시간을 달려야 하는 여정

가우다(CAuda)섬 - 로마로 압송되어 가던 사도 바울이 탄 배가 유라굴로 풍랑을 만났을 때 정박했던 곳(사도행전 27:14-16)

1.5m높이의 너울성 파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중해 한가운데 오니까 파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찬송으로 두려움을 이겨내는 목사님들

예약해 둔 큰 배에서 작은 배로 옮겨 타야만 했던 상황:선장의 부인이 돌아가셔서 배를 변경

오랜 시간을 달려 도착한 가우다 섬

현지인의 차를 빌려 타고 이동하는 길

80여 명의 사람이 사는 가우다 섬

가우다 섬의 등대

가우다 섬 정상에서 올려드리는 찬송과 기도

찬양이 끊이질 않는 지중해 섬 탐방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위로를 받는 여행

 

가우다 섬을 둘러본 소감

무인도라고 알려진 가우다 섬의 새로운 모습

영적인 쉼과 시각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

사도행전 27:16

가우단 섬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 성경

 

가우다 섬에서 발견한 중요한 사실

스르디스(Syrtis) - 파도에 의해 운반된 모래톱, 그레데 섬 남쪽 북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약 234마일(mile)가량 뻗어 있으며 지중해 선원들이 항해를 두려워 했던 곳

과거 모래톱에 걸린 경험이 있던 일행 중 한 사람

사도행전 27:12-19

가우단 섬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던 바울의 로마행

하나님의 섭리가 새겨진 가우다 섬

바울의 로마 행에 바람막이가 되어준 생명의 섬 가우다

 

성지(聖地)가 주는 의미

성지를 눈으로 보면서 깊어지고 넓어지는 영성

성지(聖地)에 새겨진 예수님과 믿음의 사람들의 흔적

신앙생활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성지(聖地)

위대한 복음의 능력

사도 바울의 발자취에서 시작된 복음의 능력

복음의 능력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성지가 좋다

 

지중해 섬 탐험을 마친 소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지중해 섬을 향한 정성진 목사의 시(詩) "지중해"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 지중해 여러 섬을 돌았다

강렬한 태양에 눈멀고 얼굴은 함의 후예가 되었으나

 

바보 앞바다에서

아프로디테와 사랑을 나눈뒤

 

사모스에서

이솝과 피타고라스를 만나고

 

가우다 앞바다에서

유라굴로 광풍에 표류하는 

바울을 보았다

 

그리고 밧모에서

사도 요한과

천국 이야기를 나누었다

 

끝없는 신화와 전설

학문과 예술과 문명

그리고 종교를 잉태한 바다

 

지중해는 진정 

어머니 바다였다

  - 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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