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168회 수리아 안디옥

2019-02-12

로마 제국 시대 인구 약 50만명이었던 큰 도시 

첫 '그리스도인'의 단어 발생지

핍박 피한 그리스도인이 이곳에 교회 설립

수리아 안디옥 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수리아 안디옥 - 바울과 바나바가 사역한 곳으로 오늘날 안타키아(Antakya)로 불린다

사도행전 11장 19-20절

 

안디옥  '그리스도'라는 어원이 유래한 곳

안디옥 교회 - 첫 선교사 파송 교회, 

오론테스강

오론테스 강 동쪽에 위치

베드로 동굴 교회 - 안타키아에서 북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하비브 낫자르 산속에 위치한 곳 세계 최초의 그리스도교 교회라고 알려져 있음

성 바르나바스(St. Barnabas)가 사도 바울을 안타키아로 초청해 바위산을 깎아서 교회를 만든 곳.

대부분 무슬림인 지역

고대 수리아의 수도인 안디옥

스데반이 예루살렘에서 순교 당하면서, 초대교회가 핍박을 당할 때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곳 안디옥에 와서 몰래 예배를 드림

2000여 역사, 성 베드로가 여기서 전도를 하러 여기에 왔었어요

예루살렘을 떠난 기독교인들이 최초의 교회 공동체를 세우고, 이곳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하고, 

또, 이곳에서 구제금을 모아 예루살렘 교회를 도왔다는 최초의 안디옥 교회라는 것을 생각하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회가 있습니다

 

로마시대 당시 7분의 1 인구가 유대인

 

베드로 동상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잉렇게 어렵게 신앙을 지켰다는 것, 그러면서도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온세계를 품고 선교를 하고

또, 모교인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헌금을 시작했다는 것

 

비잔틴 시대 때부터 존재했음을 가늠

로마 시대 당시 로마의 핍박을 피해서 이산에 매우 많은 동굴을 예배처로도 하고 또 로마가 들이닥칠 때는 

이 동굴로 숨어 들어가서 예배를 유지했던 동굴이 전 산의 4km에 걸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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