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수) 407회 문재숙 교수님 현장 스케치
이번 주 힐링 토크 회복의 주인공은
2006년 가야금과 병창 국가 지정 무형문화제 23호,
문재숙 교수님 입니다!
대학생 시절, 지도 교수님의 전도로
교회에 출석하게 된 문재숙 교수!
세미나를 위해 연변대학교를 방문한 그녀는
중국에서 가야금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800여명이 함께 연주한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 고유의 악기를 지키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장소와 연주자들 초대 등
여러 가지 문제와 부딪히며 난항을 겪었다고합니다!
여러 문제들을 해결 한 후에도
행사 당일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속상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하지만 행사 당일,
맑은 하늘을 맞이한 그녀는
이 모든 일이 주님의 행하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합니다!
가야금 선율로 복음을 전하는
무형문화제 문재숙 교수의 회복 스토리는
14일 오전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