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회 드로아
2,3차 전도 여행때 사도바울이 들른 지역
사도 바울 당시 대도시였던 드로아
아시아와 유렵을 이어주는 중요한 지역
사도바울의 모든 전도 여행을 이끄신 하나님
드로아로 떠나봅니다!
드로아(Troas) - 트로이 전쟁으로 유명한 소아시아 서쪽의 트로이(Troy) 남방 약25km 지점에 위치한 에게 해 연안 항구 도시
비두니아에 가고자 했던 사도바울이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아 기도하고 환상을 본 지역
사도행전 16장 9절 -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아시아를 떠나 유럽으로 건너가는 전초 기지였던 지역
사도행전 16장 11절 -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2,3차 전도 여행에 사도바울이 들른 지역, 중요한 기점
사도행전 20장 6절 -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트로이 지역보다 남쪽, 소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 갈 때 중요한 전초 기지
전 로자 제국의 수도로 드로아를 결정하려고 했던 콘스탄틴 황제
사도 바울 선교 여행 당시에는 10만여 명이 사는 로마식 자유 자치 도시
B.C 300년경 드라게의 리시마쿠스 왕이 확장,발전 시켜 알렉산드리아 드로아로 개칭
목욕탕, 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던 공간
목욕,사교,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지금의 종합 문화 시설
이 목욕탕은 길이가 123m 폭이 84m에 해당하는 거대한 목욕탕은 아나토니아 지역에서 가장 큰 목욕탕으로 남아있는데
바로 그것은 드로아가 얼마나 거대했던 도시였는지를 알려주고 있음
아시아에서 전도를 하던 사도바울이 유럽으로 건너가게 된 계기가 마련된 장소
10k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던 도시
로마 시대 거대 제국의 수도 후보지였을 만큼 중요한 지역
초대교회의 십자가
수준 높은 건물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유적지
2천여 년 전에 건설되었던 도로의 흔적
도시의 동쪽 바깥 성벽
이 성이 얼마나 거대했냐면 항구에서 한참 차로 올라와
동쪽 끝에 성을 감쌌던 성벽과 그리고 성 안으로 들어오는 동쪽 문이 있습니다
에게해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왕래
2천년전 사도바울이 아시아에 머물던 복음을 들고 유럽으로 건너간 옛 드로아 항구
육중한 돌기둥들이 드로아 항구 규모를 알 수 있음
2차 전도 여행 때 마케도니아로 건너가기 위해 머문 드로아
3차 전도 여행을 마친 사도바울이 7일간 머문 드로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새로운 전도의 길을 걷게 된 사도바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