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196회 다시보는 성전산 사원

2019-08-26

196회 다시보는 성전산 사원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황금 사원'

이슬람교의 성지가 돼버린.. 아브라함의 믿음이 심겨진 자리

성전산 '황금 사원과 엘악사 사원'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방문지는 유명하고 특별하지만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

내부 수리를 위해 10여 년간 가려져 있던 '황금 사원'

내부 수리를 마치고 난 황금 사원의 새로운 모습 공개!

 

성전산 - 1.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던 장소 2. 솔로몬이 건축한 유대인의 성전 터  3. 이스마엘의 후손 마호메트가 승천한 자리

엘악사 사원 - 십자군의 본부 역할을 했으며 이슬람교에 의해 세워진 최대 규모의 모스크

엘악사라는 말은 '가장 먼 곳이라는 뜻으로 마호메트가 메카로부터 예루살렘까지 머나먼 길을 따라왔음을 의미

 

이슬람교의 성지가 된 자리

바위굴

메카와 메디나에 이어서 모슬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거룩한 성지

바위 동굴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이 마호메트가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적인 장소

아브드 엘 말리크 왕이 687년 짓기 시작해 691년경 완성된 황금 사원

이슬람교가 예루살렘에 남긴 최고의 걸작이자 현존하는 이슬람 사원 중 가장 오래된 사원

황금으로 만들어진 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고 했던 바위

마호메트가 승천했다는 자리 (코란을 공부하는 무슬림)

설계도(모형) 

엘악사 사원 - 일반인은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지만 무슬림 기도시간에는 출입이 불가능(유대인은 출입 불가)

                      메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스크란 뜻으로 십자군 당시 본부의 역할을 한 곳으로 이슬람교 최대 규모의 모스크    

                      십자군 시대 때의 기둥 무늬, 아치 형태의 입구, 왼쪽은 복원, 오른쪽은 오리지널 기둥, 십자군 시대 교회의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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