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195회 겐그레아

2019-08-19

195회 겐그레아 

 

로마와 소아시아를 잇는 항구 도시, 겐그레아

뵈뵈의 고향, 겐그레아

사도바울이 새롭게 마음을 다짐한 장소

이강근 박사에게도 큰 추억이 있는 장소

성지가 조다 겐그레아로 떠납니다!

 

로마와 소아시아로 가기 위해서는 고린도 항구 이용

사도행전 18장 18절

사도바울이 새롭게 마음 다짐을 했을 장소, 겐그레아

 

뵈뵈-'순결'이라는 뜻으로 사도바울과 성도들에게 많은 도움을 베푼 여인

뵈뵈의 고향인 겐그레아

뵈뵈 기념교회

겐그레아 출신으로 고린도에서 사도바울이 

로마인에게 쓴 '로마서'를 로마에 전달한 주인공이 뵈뵈

겐그레아에는 이 뵈뵈를 잊지 않고 이를 기억하는 교회를 지음

 

겐그레아 항구 전경

바울 당시의 겐그레아 항구터

일부 항구의 유적이 남아 있고, 

초기 기독교 시대 때에는 바울을 기념한 바실리카(교회)가 

겐그레아에 건설되어 있었음

겐그레아 항구터에 고대 항구 유적이 일부 유적이 남아있음

옛 겐그레아 항구도시는 제법 컸음

항구를 지닌 도시의 중심지

고린도에는 두 개의 항구가 있었는데

서쪽의 고린도 만과 동쪽의 겐그레아

겐그레아와 고린도는 서로 배를 산으로 넘겨서 항해 거리를 줄이는 역할

레카욘과 겐그레아를 잇는 고린도 운하-6km

초기 기독교 바실리카 교회 전경

바울이 겐그레아에서 소아시아로 갈 때 이런 말을 했음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바울은 2000년 전에 위대한 복음의 길을 가면서 머리를 깎음

저에게도 이 성지가 좋다를 성경 66권의 땅을 모두 

우리 한국 교회에 전하고 싶은 서원이 있음

과거와 현재까지 이어지는 복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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