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186회 빌립보2

2019-06-17

사도바울의 첫 유럽 전도 여행지 '빌립보'

유럽에서 만난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한 사도바울

복음을 접하고 세례를 받은 루디아

성지가 좋다 '빌리보'로 떠나봅니다~

 

루디아 -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접한 여성으로 유럽 땅 빌립보의 첫 세례자

유대인이 많이 없던 빌립보 지역

프로슈케(Proseuche) - 유대인의 회당 이전의 기도처

기도할 곳을 찾던 사도바울이 루디아와 만난 장소

네압볼리에서 약 16km 떨어진 빌립보

로마시대의 도로 에그나티아가 지나는 빌립보성

2000년 전 사도바울이 유럽의 첫 항구 네압볼리에 도착해서 이렇게 이 길을 따라 빌립보로 향했던 2000년 전의 그 역사적인 길을 걷습니다.

 

로마가 식민지를 정복하면

제일 먼저 빠르게 식민지로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사도바울 시대 때의

사도바울이 걷던 대부분의 길들은

바로 로마시대 때의 길을 따라 복음을 전하러 간 거죠.

에그나티아 로마의 길가에 광대 나물이 많이 있습니다.

 

돈을 모아 루디아 기념 교회를 건축한 지역 사람들

루디아 기념교회 옆에 루디아의 이름을 한 호텔이 있슴.

 

루디아 기념교회

사도바울이 빌립보를 찾았을 때 바울을 맞이하고 바울로부터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은 첫 빌립보의 교인이

바로 두아드리아 출신 염료 장사 루디아입니다.

루디아의 집터에 이렇게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고,

집터 앞에 흐르는 강이 하나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전도 여행지가 바닥에 그려진 모자이크 지도 

사도바울의 전도 여정이 기록된 성화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는 예수님 성화

교회 내부에서 들리는 찬양 소리

사도바울에게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루디아는 

집 앞 강가에서 세례를 받음으로 유럽 최초의 기독교인이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난 강가

 

사도바울의 첫 유럽 전도 도시

 

186회 빌립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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