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 좋다

성지가 좋다 121회 성지로 가는길 3부

2018-03-20

121회 성지로 가는길 3부 

 

또 하나의 순례지 요르단

성경 속 지명 96곳의 등장

성경속 역사의 땅 요르단 성지 순례

 

요르단(Jordan) - 서남 아시아에 있는 아랍국가로 시리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이스라엘 국경과 접해 있으며 국민의 대부분이 아랍인으로 이슬람교도이다

 

제라쉬(요르단)

- 로마시대 때의 데카폴리스의 

로마 지경의 이스라엘과 요르단 지역의 10개의 연합 로마 도시 중의 하나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아마 형님 뻘되는 중심이 되는 도시가 바로 제라쉬

 

이 제라쉬의 첫인상은 아마 이게 하드리안 게이트라고 하는데죠

로마 황제 하드리안이 A.D. 129년에 여기를 방문합니다.

 

어려운 방문을 한 하드리안 황제를 환영한다는 뜻에서 거대한 문을 만ㄷ늘었는데 2천 년 전이죠 거의

거대한 성문을 만들었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이 안으로 들어가 보면 실질적으로 제라쉬의 도시는

이것보다 수백 미터 뒤에 있습니다

 

그럼 왜 문을 이렇게 (앞에) 지었을까요?

아마 당시 이 제라쉬 보다도 이만큼은 더 확장된 거대한 도시를 꿈꾸면서 멀찍이 이렇게 성문을 만들었어요

 

전차경기장 하면 사실 저는 영화 벤허의 한 장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경기장은

하나는 이스라엘의 가이사랴 그다음이 요르단에 이 제라쉬

 

10개의 데카폴리스 로마 도시에서도 첫째는 규모가 컸고

둘째는 가장 중심된 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15,000여명의 관중들에 둘러싸여 있고 그 가운데 웅장함

 

제라쉬 광장 서쪽에 제우스 신전터

원형극장이 있고, 카르도 거리

상하수도를 설치하면서 세워진 정교한 도시

 

가장 큰 교회 - 총 16개의 교회

 아데미스, 제우스, 석제로 교회를 세움

비잔틴시대의 아름다운 교회, 이오니아식의 웅장한 기둥

고린도식 석까래 머리, 제단, 동쪽을 향한 교회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성 데오드로의 교회 밑에 또 하나의 교회가 있고, 그리고 내려가면 도 하나의 교회가 있는 형태

예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전체가 예술품이자 박물관

 

페트라(요르단)- 바위라는 뜻

시크(협곡)에서 1.2km들어가면 페트라가 있습니다.

페트라의 주인은 나바티안

나바티안은 이 향료길 사막길을 통제하면서 세금을 받고 또 그들을 지켜주면서 무역상으로 번성한 왕국으로 페트라는 고대 무역길의 중심이며, 동서로 연결되는 무역의 교차로

 

바위도시가 존재할 수 있었던 수로

코끼리 바위

알카즈네 신전(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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