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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184회 - 134cm의 희망 전도사 - 김해영 선교사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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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184회 - 134cm의 희망 전도사 - 김해영 선교사 식모에서 석사가 되기까지 134cm 아프리카의 작은 거인 김해영 선교사 국제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인 김해영 선교사가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한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시절 단지 딸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에게 내던져져 평생 척추 장애를 안고 살아야 했던 김해영 선교사의 삶은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았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김해영 선교사는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벅찬 삶의 무게를 못 견디고 가출을 선택한다. 그런 뒤 한의원에서 식모살이를 하다 우연히 알게 된 <서울중부기술교육>에서 운영하는 무료 직업훈련을 통해 기계편물 기술을 배우게 된다. 손재주가 유난히도 뛰어 났던 김해영 선교사는 식모로서의 삶을 관두고 여공의 삶을 살게 된다. 녹록지만은 않았던 어린 시절을 나누는 와중에도 녹화에 임하는 김해영 선교사의 얼굴에서는 고단했던 삶의 흔적을 결코 찾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모든 상황을 통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하나님께 연신 감사해했다. 기계편물 기술로 인해 김해영 선교사의 삶은 180도 역전된다. 김해영 선교사는 <전국 장애인 기능대회>, <전국 기능대회>에서 기계편물 부문 금메달을 모두 휩쓴 것에 그치지 않고, <제2회 세계 장애인 기능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철탑산업훈장>까지 받게 된다. 김해영 선교사와 아프리카의 인연은 김해영 선교사가 우연히 기계편물 기술을 배우게 된 것과 비슷하게 우연히 참여한 자원봉사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 지역에 편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김해영 선교사는 그 땅을 밟는 순간 아프리카를 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의 편견에 사로 잡혀 평생을 살줄로만 알았던 김해영 선교사는 아프리카에서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그런 계기로 보츠와나의 굿호프 마을에서 14년 동안 현지인에게 편물 기술을 알려주는 <굿호프 학교>를 무일푼으로 운영하다가 늦은 나이에 배움의 꿈을 품게 되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게 된 김해영 선교사는 사회복지에 비전을 품고 미국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입학해 석사 학위까지 받게 된다. 아프리카를 향한 그녀의 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현재 밀알 복지 재단 희망 사업 본부 본부장을 맡으며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지원 사업과 희망 사업을 펼치고 있다. 탄생의 축복조차 누리지 못했던 김해영 선교사는 지금은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희망 전도사가 되어 2012년에 <국민훈장 목련장> 과 을 수상했으며, 한경재단의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134 cm의 작은 거인 김해영 선교사에게는 꿈이 있다. 바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은 뒤 아프리카 장애우를 위한 희망사업을 펼치는 것이다. 키는 작지만 꿈만큼은 원대한 아름다운 하나님의 딸 김해영 선교사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10월 20일 (월) 오전 9시 40분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 공개된다. ① 아프리카의 작은 거인 김해영 선교사의 키는 134cm이다. 어릴 적 딸이라는 이유로 술에 취한 아버지에게 내던짐을 당했기 때문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에 가출을 선택한 김해영 선교사는 식 모 살이를 하다가 우연히 무료로 편물기술을 배우게 된다. 그런 뒤 공장에서 힘들게 일을 하며 지내다 교회에서 알게 된 사모님에게 복음을 전해 들었고, 그 이후 각종 편물기술 전국대회의 금메달을 휩쓸게 된 드라마와 같은 인생 스토리를 고백한다. ② You're so beautiful 아프리카 보츠와나 지역의 굿호프 마을에서 편물기술을 가르치게 된 김해영 선교사 는 아프리카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불리고 있다. 아프리카 사역을 통해 비로소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김해영 선교사가 보츠와나에서 겪은 일들, 그리고 미국 명 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마치게 된 모든 사연을 전한다. ③ 희망 전도사 희망은 절망 앞에서 가장 빛남을 삶을 통해서 보여준 김해영 선교사의 앞으로의 목표 는 사회복지학 박사 공부를 마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이라고 한다. 진정한 희망 전도사로서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한다. ․ PD : 최성진 ․ 작가 : 김주영 ․ MC : 최일도 목사, 탤런트 임성민, 개그맨 권영찬 ․ 출연 : 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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