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총회 연합기도회 12일간 진행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지난 14일부터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라이즈업 뱁티스트' 연합기도회를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침례교회가 다시 한 번 기도의 불길을 지피고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열렸고, 첫째날 기도회에서는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성경적 가정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랑의교회, '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성료
지난 8일부터 5일동안 진행된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국내 129개 교회, 229명의 교역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기를
소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수백석대학교회, 강인한 담임목사 취임
강인한 백석정신아카데미 부총재가 지난 13일, 천안 청수백석대학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습니다.
강인한 담임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청수백석대학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실천함으로 든든히 서가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월드비전, 한부모 가정에 기초생활비 지급 계획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당한 한부모 가정에 3억 5천만원 규모의 기초생활비를 이달 내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월드비전은 임시일용직과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 실직이나 폐업을 겪은 700여 가정에 5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고,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자립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