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이준재 선교사, 코로나19 감염으로 귀국
파키스탄에서 10년 이상 문맹 퇴치를 위해 미션스쿨을 세워 사역하고 있던
이준재 선교사가 코로나19로 위독한 상태가 돼 귀국했습니다.
명성교회는 지난 10일 에어 앰뷸런스를 파키스탄에 보내
이준재 선교사를 데려왔고, 현재 국내 모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명성교회, 이준재 선교사 위해 기도 동참 요청
명성교회는 이준재 선교사의 회복을 위해 매 예배 시간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하나 담임목사는 "매우 긴급하고 위중한 상황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주셔서 이 선교사가 반드시 소생하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사랑의교회, 부활절 기념 '생명나눔 사역' 진행
사랑의교회가 지난 8일, 부활절 기념 '부활생명나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남대문 쪽방촌 1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과 미용 봉사, 생활용품 나눔 등의 순서가 마련됐습니다.
광림교회, 부활절 기념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광림교회가 지난 10일, 부활절 기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정석 광림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헌혈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전한다는 마음을 담아, 이번 헌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