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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연 긴급 기자회견 개최

2019-08-01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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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가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 앞에서 오는 5일 예정된 총회 재판국 회의를 앞두고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예정연 측은 총회 임원회는 교단헌법 286항에 대한 103회기 헌법위원회의 보고를 확정하고,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에 대한 재심 재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오는 85일 예정된 총회 재판국 회의를 앞두고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

 

예정연 측은 총회 임원회는 헌법위원회가 내린 교단 헌법 286항에 대한 해석을 확정하고 이하 기관들에 조속하게 통보하라고 촉구 했습니다.

 

103회기 헌법위원회는 올해 , 교단 헌법 286항이 문제가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직전 101회와 102회기, 그리고 103회가까지 줄기차게 동일한 해석을 내려오고 있지만 총회 임원회가 보고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성을 지적한 것.

 

SYN

 

기자회견에서는 또,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 재심건에 대한 문제성도 지적됐습니다.

 

명성교회의 재심은 103회기 총회 당시 재판 자체가 취소 됐는데, 원심이 없는 재심이 어떻게 가능하냐는 것.

 

예정연 측은 명성교회 재심 건은 재심 사유가 부족하므로 취소하거나 기각해야 한다고 강력히 규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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