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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차덕순 순교자 기억해야

2019-07-02 C채널 뉴스 보도국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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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소리가 북한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차덕순 씨의 고귀한 죽음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덕순 씨의 선교여정은 북한 보위부로부터 입수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북한에 있는 지하 교회와 비밀 예배, 비밀리에 전해지고 있는 성경 등의 실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북한 정보원으로부터 극비리에 입수한 보위부 대상 훈련영상.

 

미신을 퍼뜨리고 사람들을 미혹시킨 범죄자, 종교 광신자로 묘사되는 한 여성이 등장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차덕순.

 

탈북 후 중국에서 하나님을 만난 차덕순 전도자는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전국을 돌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경을 전하고, 주일이면 산이나 집에서 성도들을 모아 예배도 드렸습니다.

 

SYN 북한 보위부 대상 훈련 영상

매주 월요일이면 바쁜 농사철에도 안식일이라고 하면서 신자들을 모아놓고 기도를 올리고 찬송가를 부르며 종교교리를 학습하는 등 일요예배 모임을 어김없이 조직했습니다

 

주변인의 신고로 당국에 적발된 차덕순 전도자는 2005년에서 2010년 사이 순교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는 담대한 전도자 차덕순의 순교를 기억하며 우리 모두 삶의 자리에서 나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순교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YN 에릭 폴리 대표 / 한국 순교자의소리

우리는 사도바울과 베드로, 또 오늘의 순교자이신 차덕순 순교자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이들이 보내신 곳에서 신실한 증인이 됐던 것처럼 우리도 삶에 그 정신을 적용해야 합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는 지금도 북한에는 차덕순 씨와 같이 수많은 순교자가 복음을 전하다 담대하게 죽음을 맞고 있다며 베드로와 바울이 순교한 629일을 순교자의 날로 기억하고 이들을 추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날 회견 이후에는 새롭게 단장한 김교신 홈을 개관하고 순교정신을 통해 한국의 성도들을 깨우고 훈련하는 사역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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