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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권고사항 거듭 불수용 의사 밝혀

2019-04-10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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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숭실대의 인권위 권고 사항을 거듭 불수용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기독사학들과 국가인원위의 갈등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교계에서는 법률상 동성혼 금지와 군형법에서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것이 동성애라며 헌법조차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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