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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교회 꿈미컨퍼런스 ‘FAITH 5'

2018-12-11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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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와 가정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누고, 읽고, 말하고, 기도하고, 축복하는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주일마다 행하고, 이것이 교회와 가정을 이어주는 기준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효정 기자가 전합니다.

 

페이스 인큐베이터스 리치 멜하임 박사는 교회는 현대 사회 속 대부분의 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진정한 세대통합 커뮤니티라고 말했습니다.

 

리치 박사는 교회 안에서 전 세대가 하나의 말씀을 공유하고 가정에서 이를 투영시킴으로써 살아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의 몸과 마음에 들어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리치 멜하임 박사 / 페이스 인큐베이터스

 

리치 박사는 그 방법으로 나누고 읽고 말하고 기도하고 축복하는 믿음의 5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자녀의 일상에서 좋았던 일과 안 좋았던 일을 나누고, 말씀을 함께 읽고 말하며, 기도와 축복을 아끼지 말라는 것입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꿈미 컨퍼런스는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교회교육 포럼.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는 모든 세대가 가정과 교회 등 여러 공간에서 동시에 하나의 말씀을 나누는 원포인트 교육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위기를 말하는 지금, 꿈미컨퍼런스를 통해 대안을 찾고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YN 김은호 담임목사 / 오륜교회

 

이 외에도 꿈이있는미래 주경훈 소장과 김지은 미취학부 팀장 등이 키즈, 스쿨 등의 소주제로 강의를 전했습니다. 씨채널뉴스, 김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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