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책임 떠미는 청와대와 서울시, 음란으로 멍드는 대한민국
지난 주말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퀴어문화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자위기구와
성기모양을 본뜬 비누 등이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선정적인 도구들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까지 무방비로 노출됐지만
쏟아지는 비난에도 청와대와 경찰, 서울시와 퀴어조직위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리포트] 소수 인권 보호? 다수 국민 권리는 유린
불법이 난무했던 퀴어문화축제에는 미국과 독일 등
한국 주재 대사관과 국가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참석했습니다.
소수자들의 인권을 외치며 광장으로 나온 그들에게
다수 국민들의 권리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신] 한국기독실업인회, 다음세대 위한 일자리 창출 도모
한국기독실업인회가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수출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단신] 낙태반대전국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강력 촉구
낙태반대전국연합이 낙태죄 합헌 결정을 촉구하며
헌법재판소에 낙태죄 폐지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인터뷰인뉴스] 김길려 음악감독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등에 참여한
김길려 음악감독이 오랜 기도 끝에 준비한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엽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향해 갖게 하신 특별한 마음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