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읽을 때도 은혜가 있지만 필사 할 때
도 또다른 감동이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그런 만큼 임동규 대표님의
얘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박여명 - 네 그렇습니다.
캘리그라피도 이제는 기독교 문화사역의
한 분야도 자리를 잡았는데요,
눈과 입과 손으로 성경을 보고 읽고 쓰면서
더 많은 분들이 말씀과 가까워지고
믿음이 성숙되는 그런 2018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시회도 꾸준히 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청현재이 전시회도
관심 있게 봐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유병용 - 네, 요즘은 컴퓨터를 많이 써서 글씨 쓸 일이
점점 없어지는데요, 일부로라도 말씀을 손으로
쓰면서 은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여명 아나운서,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