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교회언론회가‘성 정치’와‘프리섹스 이데올로기’,
‘동성애 조장’을 담은 내용을 '성교육 표준안'에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언론회는 기성세대들이 정치적
야욕을 위해, 청소년들을 수단으로 이용해서 성을 문란한 나락
으로 끌어내리는 부끄러움을 범치 말기를 촉구했습니다.
2. 한국교회 교회학교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시작된‘교회교육
엑스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해 'Building It Right,
교회 학교 바로세우기'라는 주제로 명성교회에서 개최합니다.
이달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는 교회와 교육 기관 등을 초청해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고, 교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
됩니다.
3. 순복음강남교회가 지난 11일 최명우 담임목사의 설교집
‘희망 메시지’시리즈를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나누는
‘목회자료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고향 교회나 시골 교회에 보내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풍성한 강단이 되도록 돕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4.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가 오는 20일 총신대에서
‘종교문화재연구소 개소 및 소장 취임식’과‘제 3회 학술심포지엄’
을 개최합니다. 연구소는 “한국교회의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문화재
등록에 앞정설 방침”이며,“기독교 문화재가 도시화와 개발 등에
의해 훼손되지 않도록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