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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0일 주요단신

2017-08-10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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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주관한‘2017년 성결어린이 여름캠프’가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 양평 창신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절제맨”이라는 주제로 열린 캠프에서는 200여명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성결교회의 다음 세대를 향해 소망을 품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2.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후보로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와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목사, 세광중앙교회 김노아 목사가 등록했습니다.

김노아 목사는 현재 예장합동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이단성 조사를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등 지역 교계가 9월에 열릴

부산퀴어축제에 대해“시민들의 정서에 역행하는 퀴어축제 저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부기총과 성시화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오는 11일 모임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 왕십리중앙교회가 새터민 사역을 섬기고 있는 노원 한나라은혜교회

김성근 목사를 위한 헌금을 기부했습니다. 김성근 목사는 사역 중 과로로

쓰러진 후 간경화 3기 판정을 받고 지난 6월 간 이식수술을 받아 현재

치료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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