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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포럼, 대선 관련 세미나

2017-04-25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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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포럼, 대선 관련 세미나

개신교인들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정책과 공약에서 기독교 가치가 드러나는 후보’를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정책과 공약에서 기독교 가치가 특별히 드러나지 않은 후보’보다

선호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주최한 ‘2017 대선에 대한 기독교인 인식과 정치참여’ 포럼에서 발표됐습니다.

또한, 대통령 후보가 지녀야 할 기독교적 성품으로는 정직함이 44.8%,
책임감이 22.8%로 나타났고 정의감과 희생정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앤컴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028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과 스마트폰 모바일앱을 이용해
신뢰도 95%에 표본오차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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