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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3(목)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6-03-03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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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강원 목사입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대북제재에 해법이 쉽지 않았는데요

막판 줄다리기를 해 온 안보리 상임이사국

들이 최종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제 다시 공은 북한에게 넘어갔는데요,

부디 이번 제재안이 회초리만이 아닌,

국제 사회가 평화를 이루는 노력으로

인식되길 바라고요, 그 노력에 무엇보다

북한이 같은 부응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C채널 매거진 굿데이!

오늘은 33일 목요일입니다

 

 

(문강원)

첫 순서로 교계 뉴스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마흔 여덟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국조찬기도회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김효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문강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122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를 주관했습니다.

집회에서는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주장했습니다. 유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강원)

이번에는 나라 밖 소식입니다.

테러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가

전세계적으로 큰 숙제가 됐습니다.

최근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의 이스라엘

식당에서 테러가 일어났지만, 그곳 주민들은

오히려 테러가 일어난 식당에서 집회를 열고

서로를 격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문강원)

최근 북한 관련 이슈를 살펴보는

통하라! 한반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남광규 교수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남광규)

안녕하세요. 

 

(문강원)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하루가 미뤄져서

처리 됐어요. 

 

(남광규)

애당초 지난 주말 결의안 채택이 예상되었으나

시아가 검토에 시간이 걸려 다소 늦어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1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안보리 지부진했던 대북제제안이

유엔이사국전원 찬성으 통과하였습니다.

이전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것은 불론 미국과

국의 입장 차이가 있었지만 이번 제재안이

상당히 포괄적이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이전 제재안보다 시간이 걸린 이유도 있었습니다.

북핵실험 후 57일 만에 채택되었고 늦게 채택된 만큼

전 제재안보다는 훨신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생략]


(문강원)

, 북한이 더 이상 국제 사회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부디

가장 최선의 길로 현 상황을 타개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강원)

꽃샘추위 치고는 꽤 추웠던 날씨였는데요 

오늘 내일은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30분 정도는 햇볕을 쬐어

주는 건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

라고 하니까요, 기억해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순서는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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