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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7-08-18] C채널, 엄마토크 ‘언니도 했다’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방영

글쓴이 : 방송지기 날짜 : 2017-09-20 조회수 : 1,060

C채널 방송이 유쾌한 엄마 토크 프로그램 '언니도 했다(연출 양지윤)'를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방영한다.


'언니도 했다'는 아이의 탄생과 함께, 갑자기 능숙하고 좋은 양육자로 거듭나야 하는 엄마들의 속사정을 유쾌하고 신나게 풀어보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1편씩 16회에 걸쳐 방송된다.
 
 
주요 주제는 '엄마는 슈퍼우먼인가?', '스마트폰 정말 안 되는 걸까?', '아이의 문제행동, 어떻게 대처할까', '남편에 대한 육아 생각', '조부모 양육: 할머니의 속마음', '학부모로 산다는 것' 등이다.


'언니도 했다'에는 세 딸의 엄마 변호사인 황소영, 아들 엄마인 부모교육 전문가 이다랑, 아들 둘 엄마 배우 한지유 씨가 출연해 모든 엄마들이 한번쯤 걱정하거나 고민했을 주제들에 대해 경험을 녹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기존 육아 관련 프로그램들이 육아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그쳤다면, '언니도 했다'는 출연자들이 상황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나눈 후, 아이가 아닌 양육자의 마음을 살피며 그 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찾아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스탭들은 "엄마와 아이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여러 갈등과 문제 상황들은 엄마의 높은 자존감과 건강한 신앙에서 시작됨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모든 것을 양육을 담당하는 엄마, 아빠, 조부모의 탓으로 돌리는 대신, 스튜디오에서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다둥이 엄마, 워킹맘, 전업맘, 초·중고생을 둔 학부모 등 매 주제마다 맞는 이야기 손님들을 모심으로써,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화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이 추구하는 것은 '엄마 마음에 귀 기울이기'이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엄마뿐 아니라 엄마가 된 딸, 아빠가 된 아들의 아이를 키워주는 친정 엄마, 시어머니의 꽉 막힌 속사정도 생생하게 들어보고, 그 가운데 스스로 답을 찾아가게 한다.


방송사 측은 "육아에 비법은 없다. 정답도 없다"며 "날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 내 아이를 사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응원하는 것뿐"이라고 전했다.


-본방송: 8월 24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재방송: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