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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12-17] 대한민국을 위로하는 청계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축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5-12 조회수 : 944

‘2016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졌다. 

 

이 날 개막식은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대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서울시 하승창 정무부시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성호 목사,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준비위원장 소강석 목사와 이동현 경향신문사 사장, 백석예술대학교 김영식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날 “이번 페스티벌이 힘들고 지친 한국 국민들을 진정 위로 할 수 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회장 김삼환목사는 “시국이 어려울수록 이 축제를 통해 소외되고 외롭고 홀로된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에 전시된 트리는 ‘세상과 인류를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이라는 디자인을 모토로 선물 박스들을 쌓아 올리는 작가적 상상을 구현했다. 

 

LED전구를 활용한 루미날리에의 단순 화려함을 지양하고 관객을 배려하는 소통의 장으로 전광판을 트리 각 면에 배치를 하여 영상을 담은 트리로 제작됐다. 또한 청계천변에는 각각의 테마존으로 지정해 종교성과 비 기독교인을 동시에 배려한 작품들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 독일)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판화, 조각가의 동판화 특별전시도 광교 갤러리에 마련했다. 

 

‘2016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준비위원장 소강석목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 기독교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예수탄생의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특히 서울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 할 것” 이라고 말했다. 

 

C채널방송과 경향신문, 아가페문화재단, 백석예술대학교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지난1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7년 1월1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41648&code=612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