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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11-06] 가스펠스타C 시즌5’ 영예의 대상에 김현수 씨(국민일보)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1,612

TOP10 본선 무대 개최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하는, 국내 CCM 오디션의 대표 프로그램 ‘가스펠스타C 시즌5’의 TOP10 본선 무대가 10월 30일(금)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생방송은 방송인 권영찬 씨와 대한보청기 홍보모델 겸 연기자인 서라헬 씨의 진행으로 6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작됐으며, 총 500여 팀의 참가자 가운데 선정된 TOP10이 5명의 멘토(민호기, 이삼열, 임선호, 김효식, 배다해)와 함께 제작한 10곡을 들려 줬다.

뉴에이블즈(New Abelz)팀의 해외 참가자 조셉 붓소(Joseph Butso)는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에 와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길거리 공연에서 찬양을 불렀다. 그는 이번 ‘가스펠스타C 시즌5’에 TOP10으로 선정돼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같은 팀 서창용 씨의 경우에는 시즌3때부터 참가하여 3번째 만에 TOP10에 선정됐다.

‘가스펠스타C’에는 올해도 찬양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는 이들이 참여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실력이 높아지고 있다. 시즌4 대상을 수상한 ‘어거스트콰이어’도 생방송 무대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여, 생방송 후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TOP10이 선정돼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배다해 멘토가 선정한 TOP10 김주람 씨는 아직 고등학생이다. 배다해 멘토는 “고등학생이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찬양을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은혜와 감동이 된다”며 “김주람 씨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매료됐다”고 전했다. 함께 작업한 이범재 프로듀서도 “목소리나 감성이 배다해 멘토와 닮아 ‘제2의 배다해’라는 평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가스펠스타C 시즌5’ 본선의 대상은 민호기 멘토에 의해 TOP10으로 선정돼 ‘하늘에 속한 사람’을 찬양한 김현수 씨가 차지하게 됐다. 김현수 씨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테너로 활동하던 중 가스펠스타C에 참가했으며, 대상 수상 후 “본선 무대에 오른 것도 감사한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을 위해 찬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본선에 오른 TOP10 전원에게도 각 100만 원씩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됐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TOP10을 응원하기 위해 시청자들도 온라인 투표에 28,000여 건 참여, 어떤 시즌보다 그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시즌5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TOP10의 찬양은 각 음원 포털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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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6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