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방송이 새로운 개념의 뉴스와 정보를 결합한 C채널 매거진 ‘굿데이’를 신설, 30일 오전 첫 방송을 한다. 전 세계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와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웃의 감동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세계 선교 현장 소식’은 현지 선교사가 전달한다. 테마 인터뷰 ‘Grace’는 사회 각 분야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요일별 기획으로 북한 사회를 이해하고 통일에 한발 더 다가서는 ‘통하라 한반도’, 한주간의 문화 공연을 찾아가는 문화산책 ‘Story’, 이재만 변호사의 ‘하나님의 법, 세상의 법!’, 한 주간의 교계 이슈를 진단하는 ‘이슈를 보는 창’ 등이 굿데이에 담긴다. 또 정동감리교회, 새문안교회 등 한국 기독교 초창기 모습은 ‘한국 교회의 유산’에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C채널 매거진 ‘굿데이’는 유관재(성광침례교회) 김성근(목동제일교회) 목사의 진행으로 매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노희경 기자
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00273&code=23111322&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