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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06-19] 가스펠스타C 시즌 4’, “온라인 예선 통해 규모 확대”(크리스천투데이)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745

국내 최대 규모의 CCM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4’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C채널방송 사옥에서 열렸다. ‘가스펠스타C 시즌4’는 오는 7월 1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2차 예선과 멘토링 캠프를 거쳐 TOP10을 선발하고, 11월 28일(금) 최종 본선 FINAL STAGE를 진행한다. 

 

C채널방송이 주관하고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가스펠스타C’는 매년 찬양사역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2013년 시즌3까지 개최됐다. 시즌3까지 총 1,500여팀이 참가하며 열띤 경연을 벌였고, 이들 중 최종 TOP10을 선발하여 생방송 무대를 꾸며왔다. 특히 시즌3 생방송에서는 문자투표 18,000여건을 기록하는 등 가스펠스타C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날 박민수 대리(가스펠스타C 담당자)는 브리핑에서 “시즌 4에서는 규모를 확대하고자 1차 예선을 온라인으로 진행, 전 세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멘토링 캠프는 단순 서발이벌 오디션이 아닌, 멘토들과의 동역의 계기를 제공한다”며 시즌 4의 특징으로 1차 예선 규모 확대,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다양한 분야의 멘토와 더욱 강화된 멘토링 캠프, SPECIAL EVENT 합창단 참가 모집, TOP 10 온라인 투표 등을 설명했다.

 

강동원 본부장(전체총괄)은 “가스펠스타C의 목적은 찬양 사역자들을 길러 한국교회 성도들을 치유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돕기 위함”이라며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지만, 젊은 찬양사역자들이 물질을 따라 세상에 빠지다 보니 교회 음악이 침체되는 상황에서, 찬양사역자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예선을 거쳐 진짜 진주를 발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삼열, 동방현주, 임선호 멘토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신태진 기자

 

임선호, 동방현주, 이삼열, 김효식 멘토도 소감을 밝혔다. 임선호 멘토는 “행사적인 부분보다는 대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데 동참하는 목적을 가지고, 건강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즌4는 예년의 방식과는 다르게 1차 예선의 규모를 확대하여 전 세계 크리스천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진행한다. 특히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등에서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CCM오디션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시즌4도 역시 시즌3와 마찬가지로 5인의 멘토제로 진행되며, 시즌 4에서 선정된 멘토는 민호기(찬미워십 대표), 임선호(마커스 PD 및 기타리스트), 동방현주(대표곡-사명), 이삼열(이삼열 BAND), 김효식(헤리티지 리드보컬)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찬양 사역을 꿈꾸는 다재다능한 달란트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꼭 필요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스펠스타C’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가장 다른 점은 2박 3일간의 멘토링 캠프일 것이다. 영적인 성장과 음악적인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어서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성장의 기회가 된다. 시즌 4에서도 기존의 멘토링 캠프를 더욱 수정 보완하여 진정성 있는 멘토들의 코칭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캠프가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4의 1차 예선으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기 때문에 참가자가 녹음한 MP3음원이나 영상, 또는 YouTube에 올려놓은 영상 주소를 참가신청서에 작성하면 된다. 1차 예선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2차 예선은 진출자에 한해서 별도 심사비를 받게 된다. 

 

멘토링 캠프를 통해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팀 TOP10은 전원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며, 또한 멘토의 지도 아래 가스펠스타C 시즌 4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중 대상에 뽑힌 참가자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영예를 얻는다.

 

시즌3의 대상 수상자인 박선미(인천공항교회, 21) 씨의 경우에는 대상을 수상하며 “아직 신앙이 없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혀, 가스펠스타C가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 진정성 있는 찬양 페스티벌임을 입증했었다.

 

주최측은 “가스펠스타C 시즌4에서도 크리스천 문화가 발전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찬양을 소망하는 많은 인재들을 찾아내는 귀한 무대가 되길 소망하며, 찬양을 소망하는 많은 사람들과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