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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2-12-28] 밥퍼 최일도, 개그맨 권영찬, 박정숙 회복 MC 발탁(아시아뉴스통신)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5,233

2013년 케이블 기독채널인 C채널에서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회복'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을 보인다.  

 이에 MC로 밥퍼 최일도 목사,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미모의 박정숙 전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이번 C채널의 2013년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회복'을 꼽는 이유는 크리스챤뿐만이 아니라 비크리스챤도 함께 시청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공중파에서 활동해왔던 제작진과 작가들이 투입되고 세 MC의 폭넓은 인맥으로 인기 연예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회복을 경험하고 사랑을 나누고 있는 이들을 찾아간다.

 

 첫회에는 '여러분'으로 유명한 인기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씨가 출연을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회복을 외치는 세 MC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회복'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일도 목사는 다일공동체로 밥퍼 봉사와 함께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600만 밥그릇의 기적을 이뤄낸 나눔의 아이콘으로도 통한다. 현재 최일도 목사는 국내에서 다일공동체외에도 제3세계의 빈민들에게까지 그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결혼과 함께 행복에 젖어 있는 박정숙 전 아나운서는 ㈜다문화교류네트워크의 대표를 맡으며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힐링'의 MC로 발탁돼 힐링의 안방마님과 비주얼을 책임지고 있다.

 

 

 

 또 최근 행복재테크 강사로 개그맨 기부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회복의 대명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005년 억울한 일로 1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받고 2여년의 법정공방을 통해서 무죄를 받았다.

 

 

 

 그리고 다시 방송 복귀후에 지난 2007년 12월 쵤영장 세트가 무너져 병원에 6개월을 누워 있었으며 현재도 왼쪽 발목에 8개의 텅스텐을 달고 다닌다. 이 후 기업인수 합병을 진행하다가 전재산 30억원을 날리고 아내와 법적인 이혼을 맞을 정도로 바닥에 떨어졌었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과 꿈을 이야기하며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최근에는 시각장애우 개안수술 100인 프로젝트를 목표로 12월까지 10명의 개안수술을 진행했다.

 

 더불어 자신에게 들어온 CF출연료 대신에 3개의 기업과 함께 자신이 후원하는 소년원과 보육원, 새터민가정, 조부모가정등에 사랑의 피자, 치킨, 감자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오대성 C채널 팀장은 "단순히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 C채널 방송은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고 이 땅의 상처 받은 사람들이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회복'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회복'은 무거운 토크쇼의 형식을 벗고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새 옷을 갈아입은 신개념의 토크쇼다.

 

 기독교 방송의 새로운 지평을 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이미 첫 녹화를 마쳤으며 첫방송은 다음해 1월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김수정 기자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32253&thread=07r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