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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2-05-15] 유튜브에 설교 업로드,편집하지 않아도 돼요()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693

C채널,구글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

C채널(사장:허미숙)이 세계적인 검색 기업 구글(google)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C채널과 구글코리아(대표:염동훈)는 지난 14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파트너십 체결식을 갖고 양질의 기독교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으로 C채널은 유튜브 내에 전용 채널을 오픈하고,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목회자들의 설교와 간증 등 콘텐츠를 클립 단위가 아닌 전체 분량을 대거 업로드할 수 있게 됐다..
 
C채널측은 "CCM오디션 프로그램인 '가스펠스타C'와 같은 경우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폭 넓게 활용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교회가 요청할 경우 별도의 채널을 개설하여 교회의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시간과 분량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채널 허미숙사장은 "앞으로 구글이라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C채널이 지향하는 사회적 정의와 평화,인간이라는 가치의 콘텐츠를 담아 낼 것"이라며 "양사의 파트너십이 아름답게 꽃피고 기독교적 가치를 잘 이뤄가는 파트너십으로 굳건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원문보기 :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