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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9-06-26] 기독교IPTV 개국 감사 예배… 상암동 제작센터서(국민일보)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713

㈜기독교IPTV(공동대표 정영환·김선규 목사 www.ctntv.co.kr)는 26일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제작센터 내 국제회의장에서 개국식과 함께 IPTV 3사 플랫폼 론칭 기념식을 400여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독교IPTV는 지난해 1월 법인을 설립하고 같은 해 12월부터 SK브로드앤TV(채널 523번), myLGtv(채널 107번)를 통해 실시간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또 이달 중순 KT 쿡TV(채널 552번)를 론칭해 종교채널 최초로 IPTV 플랫폼 3사를 통해 전국에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독교IPTV는 전국 방송망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기존 종교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쌍방향 방송 콘텐츠와 십일조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영어로 배우는 성경'. 방송 진행자가 스튜디오에서 영어로 성경을 강의하고 일반 시청자들은 컴퓨터나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방송에 참여, 질의응답을 하거나 서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있는 개그맨 최형만이 진행하는 '유通(통)업者(자)'는 성경을 한자로 풀어 신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어려운 성경 문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정영환 공동대표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중소형 교회나 목회자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제작도 계획하는 등 일일 편성 중 10분의 1을 한국 교회에 내놓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한국의 대표적 기독교 채널로 자리잡을 것"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원문보기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335059&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