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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 복음강단 - 청주서남교회 장승권 목사 20:00 비전메시지 -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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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40 김병삼 목사의 365 매일만나 <주님은 나의 최고봉> 02:00 만나 워십
보도자료
[2009-06-23] 기독교IPTV 개국…3사 모두 서비스 (지디넷코리아)
[지디넷코리아]기독교IPTV가 개국한다.
기독교IPTV(공동대표 정영환·김선규 목사 www.ctntv.co.kr)는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제작센터 내 국제회의장에서 개국식과 함께 IPTV 3사 플래폼 런칭기념식을 갖는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1월 법인설립 후 IPTV 방송을 준비해온 기독교IPTV는 지난해 12월부터 브로드앤TV(채널 523번), myLGtv(채널 107번)를 통해 실시간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이달 중순에는 쿡TV(채널 552번, 임시번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 종교채널 최초로 IPTV 플랫폼 모두를 통해 전국 방송 서비스망을 확보하게 됐다.
기독교IPTV는 전국방송망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기존 종교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쌍방향 방송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영어로 배우는 성경'으로서 방송 진행자가 스튜디오에서 영어로 성경을 강의하고 일반 시청자들은 컴퓨터나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방송에 참여해 질의응답을 하거나 서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있는 개그맨 최형만이 진행하는 '유通(통)업者(자)'는 성경을 한자로 풀어 신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성경의 어려운 문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주일예배를 실시간 TV로 옮겨놓은 '주일예배 실시간 생중계'는 국내 종교채널 최초의 예배 생중계 프로그램이다. 교회에 가지 못해도 동일한 시간에 주일 예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독교TV의 특성을 잘 살렸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이설영 기자 ronia@zdnet.co.kr>
원문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090623095949&type=d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