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IPTV(www.ctntv.co.kr)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IPTV 참여형 방송 플랫폼 기반 T러닝 시범서비스’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청자가 IPTV를 통해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양방향 방송모델이다.
시청자는 IPTV, PC, 3G모바일, 와이브로 등 각종 유무선 매체를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기독교IPTV는 이달 말부터 플랫폼 사업자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숙 기독교IPTV 전무는 “유비쿼터스 개념이 도입된 이번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IPTV CP와 기존 PP들에게도 공급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IPTV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IPTV는 현재 SKB Broad&TV(ch 523번)와 LG데이콤 myLGtv(ch 107번)을 통해 24시간 방송되고 있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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