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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9-02-06] 인터넷 사이트 및 휴대폰 등과도 유무선으로 연계(K모바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607

‘(주)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는 최근 기독교 IPTV와 한국 방송문화 발전 및 방송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시스템을 정립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봄온’은 이번 기독교 IPTV와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방송국 견학이나 인턴쉽 기회의 제공은 물론 프로그램 진행자 채용 시에도 봄온 출신의 우수한 방송인력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봄온은 이번 기독교 IPTV와의 MOU 체결 뿐만 아니라 그동안 우수한 방송인재 선발을 위한 국내 주요 방송사들의 업무제휴제안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일본의 NHK를 비롯한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도 끊이지 않는 등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한파 속에서도 봄온 출신 방송인의 방송계 진출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봄온의 성연미 대표(현 숭실대 겸임교수, 전 KBS 12기 아나운서)는 “봄온은 최고의 위치에서도 결코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방송환경에 발맞춰 끊임없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보완하도록 해왔다”라며 “학생들이 모두 합격하는 봄날이 올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확고한 교육철학을 밝혔다.

한편 봄온은 지난 연말 봄온 출신 학생 4명(도경완, 김솔희, 차다혜, 이현주)이 2009 KBS 신입아나운서 공채에 전원 합격한 것을 비롯해, 지난 2007년 SBS 아나운서 공채 전원합격(김환, 박선영, 이윤아), 2007 MBC 아나운서 공채 전원합격(서인, 양승은, 구은영, 김나진)전원합격, 2006년 KBS 아나운서 공채 전원합격(오정연, 이지애, 최송현, 전현무) 등은 물론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KBS의 전현직 아나운서들(박지윤, 최송현, 이정민, 윤수영, 박현선, 이상호)과 MBC의 한준호, 김정근, 나경은, 문지애, 허일후 아나운서, SBS의 최기환, 최혜림, 김일중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관계자와 시청자들에게 확고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나운서들의 산실로 알려져 있다.

개원이래 지상파 방송국 아나운서 공채를 모두 석권하며 약40여명의 대형아나운서 배출 및 지방 KBS와 MBC 공채 최다합격을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1000여명 이상의 방송진행자를 배출해 내고 있어 방송가 주변에서는 지금까지 어느 방송교육기관도 따라잡기 어려운 기적적인 기록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출처 : K모바일 김준기자 news@kmobile.co.kr>
원문보기 :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22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