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기독교IPTV의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콘텐츠 사업 등록신청건에 대해 신청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로써 기독교IPTV는 기독교 채널 중 처음으로 IPTV 콘텐츠 사업자(CP)로 등록하게 됐다.
IPTV는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새로운 매체 환경으로 각 가정의 TV에서 지상파와 종교 채널의 생방송은 물론 다시보기, VOD 및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기독교IPTV 채널은 이러한 IPTV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전문 선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달 중순 본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처 : 국민일보 >
원문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335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