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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8-08-28] 기독교IPTV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 돼야(이데일리)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546

새로운 매체환경과 기독교IPTV의 역할 세미나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기독교IPTV는 26일 기독교계의 IPTV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기독교IPTV는 오는 10월 실시간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새로운 매체 환경과 기독교 IPTV의 역할 및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임성빈교수(장신대)는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이 때 문화 선교적 입장에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로 미디어를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는 “IPTV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을 활용하되 방송 플랫폼을 차지하기 위한 권력 경쟁과 상품화에 빠지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iMBC이사는 기독교 IPTV가 이제는 새롭게 고객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방송이 되어줄 것을, 문화평론가 신명균 대표와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정재민 교수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컨텐츠의 차별성으로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미디어교육학회(김기태 교수)가 주최하고 기독교IPTV 와 한국방송비평회가 후원했다.

<출처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
원문기사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2410806586511912&DCD=A0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