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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8-06-18] 기독교 IPTV 첫 출범(이데일리)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1-20 조회수 : 605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순수복음매체로 설립된 기독교IPTV가 18일 설립 감사예배를 통해 첫 출범했다.

상암동 DMC 센타 내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삼환 목사는 기독교 IPTV는 "방송과 통신이 융합한 기독교IPTV의 설립은 디지털 다매체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뉴미디어를 통한 세계 방송선교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획기적인 일로, 한국교회와 사회는 물론 세계를 향한 한국교회의 사랑과 열정이 함께 모이고 전달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준비위원장 김양재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기독교IPTV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사용해 고화질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의 특성인 VOD와 양방향 통신 등이 가능한 방통 융합형 뉴미디어로 새로운 기독교 문화 창출과 글로벌 미션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IPTV는 양 방향의 전문 콘텐츠 등 참신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제작은 물론 국내외 주요기관과 단체 그리고 교회와의 제휴와 연대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한 최상의 미디어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 이데일리 온혜선 기자 onlyyou@>
원문기사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2404246586443032&DCD=A0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