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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04-02] 부활절 특집 좌담 - 뉴 노멀시대 한국교회를 말한다

글쓴이 : 방송지기 날짜 : 2021-04-02 조회수 : 218

C채널이 부활절을 맞아 ‘뉴 노멀 시대, 한국교회를 말한다’ 특집 좌담을 마련했다.

최식 목사(다산중앙교회)의 진행으로 이뤄진 좌담에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패널로 참여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새로운 환경과 질서 속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관한 논의와 ‘뉴 노멀’의 중심은 여전히 말씀이어야 하고 시공간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하는 예배임이 강조됐다.

목회자들은 지난 1년의 시간을 회고했다. 확진자가 발생했던 고명진목사는 “언론의 과도한 보도와 사회적 시선의 이중고를 겪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은 너무 과중했다”면서 “감염된 성도가 다녀갔을 뿐인데 그 파장은 실로 엄청났다고 회고하면서 이러한 시간을 잘 이겨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고백했다.
비슷한 상황을 겪은 김의식 목사는 “전 교인의 전수검사를 진행하여 예배를 통한 감염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음을 확인했다”면서 과도한 정부의 통제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교회 역사상 예배를 멈춘 적은 없었다면서 영상 예배는 어쩔 수 없는 수단이지 영상 예배가 중심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01392&code=612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