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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09-10] C채널 추석특집 국내외 다큐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글쓴이 : 방송지기 날짜 : 2019-09-10 조회수 : 198

C채널방송은 추석을 맞아 국내외 다큐멘터리 등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지가 좋다’

 

2015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성지가 좋다’는 유대학연구소 소장이자 한국인 최초 이스라엘 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한 이강근 박사가 이스라엘과 전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기독교 성지를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요르단, 터키와 그리스, 지중해 등 200여 곳이 넘는 성지를 넘나들며 예수님의 발자취와 성경 속 장소를 소개해왔다.

 

추석특집으로 꾸며질 ‘성지가 좋다’ 200회 방송에서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가장 사랑한 성지를 모소개한다. 한국 기독교 방송 최초로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지중해 섬 7곳을 방문한 목회자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도 공개된다. 바울의 전도 여행에서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가우다 섬의 역사적, 지리학적 중요성이 공개될 예정이다. 9월 12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가족뮤지컬 ‘피노키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뮤지컬 ‘피노키오’도 방영된다.

 

카를로콜로디의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한 가족뮤지컬 ‘피노키오’는 마을 최고의 말썽꾸러기 피노키오가 가난한 목수 제페토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책을 팔아서 서커스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장난감 나라에 가게 된 피노키오.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피노키오를 찾으러 떠난 제페토는 고래 뱃속에 갇힌다. 피노키오는 이런 고난을 어떻게 마주하고 성장해 나갈까?

 

어린이 배우들이 직접 열연해 극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사람이 되기 위해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배워가는 ‘피노키오’는 은혜로운 상상의 나라로 초대한다. 9월 13일(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

 

C채널의 대표프로그램인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에서는 올해로 순교 69주년을 맞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막내딸, 손동연 사모를 만나본다.

 

네 살 때 아버지의 싸늘한 주검을 마주한 손사모. 아버지를 순교시켜 죽게 했다는 울분으로 하나님을 향한 원망의 마음을 갖고 살아간 그는 마침내 하나님을 만난 뒤 치유를 경험했다.

 

손사모는 자신의 회고록을 준비하던 중 어머니에 대한 기록들을 접하게 됐다. 어머니의 희생과 타협 없는 신앙을 직면하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다. 이후 아버지 못지않은 존경심을 어머니에게도 드러냈다.

 

최근 손사모는 회고록 ‘결국엔 사랑’을 펴냈다. 책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를 공개했다. 막내딸의 눈으로 본 아버지 손양원에 대해 일화와 원수를 양자 삼은 이후의 이야기가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9월 11일(수)~12일(목)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비전월드미션 - 아프리카에 꿈과 희망을

 

‘비전월드미션 - 아프리카에 꿈과 희망을’에서는 가난과 질병, 내전으로 상처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만난다. 국제동역자네트워크(이하 GYN)가 설립한 ‘염소은행’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회복, 치유를 경험한다.

 

염소은행은 지역교회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염소 1마리를 보급하는 제도이다. 1년 이내에 새끼를 낳으면 염소은행에 염소를 다시 반납하고, 또 다른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게 염소를 보급한다. 염소은행을 통해 해당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와 마을이 연합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석특집을 맞아 GYN는 아프리카 선교여정에 나섰다. 탄자니아에서는 이소코마을, 룬지교회, 말로웨교회, 루송고교회 등 4개의 염소은행 보급이 진행됐다. 르완다에서는 2018년 방문했던 이투제 지역교회를 재방문했다. 이곳에서 헌당예배를 드리고 2차 염소은행을 세우는 과정을 보여준다.

 

9월 12일(목) 오전 10시 1~2부, 9월 13일(금) 오전 10시 3~4부 연속방송된다.

 

 

 

‘4복음서 시리즈’

 

국제선교단체 ‘원호프’가 루모프로젝트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한 고화질의 영화 ‘4복음서 시리즈’ 전편(13편)도 만나볼 수 있다.

 

‘4복음서 시리즈는’ 예수님이 1세기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면서 행한 사역을 성경 원문에 기초하여 사실적 방법으로 재현했다. 최신신학, 역사학, 고고학 연구조사의 세계적 전문가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예수님의 삶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냈다.

 

2천 년 전 거룩한 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지역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의 조사과정을 거쳤다. 모로코에서 촬영된 ‘4복음서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의 사역을 사실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9일(월) ~ 11일(수) 오후 2시, 9월 11일(수) ~ 12일(목) 저녁 12시에 연속방송 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99287&code=612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