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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07-16] ‘신학교까지 번진 동성애’ 대응 방안 모색

글쓴이 : 방송지기 날짜 : 2018-07-16 조회수 : 721

C채널방송(사장 천영호)은 18일 밤 9시10분에 ‘동성애 STOP! 동성애, 신학교까지’라는 주제의 특집좌담을 방영한다.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에는 국가인권기본정책 기본계획에 반대해 텐트 농성을 하고 있는 길원평(부산대) 교수를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위원장 고만호(여수은파교회) 목사, 예장통합 함해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코리아교회) 목사가 참여한다. 

 

지난해 각 교단 총회는 동성애자 요청 세례와 주례 거부, 동성애 옹호 목사와 장로에 대한 면직과 출교 청원, 동성애자 신학대 입학 금지의 내용 등 동성애 관련 처벌 규정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 장로회신학대 등에서 친동성애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방송 관계자는 “신학교까지 번진 동성애 실태를 돌아보고 현 상황에서 교단과 신학교,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0369&code=23111322&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