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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07-11] C채널방송 특집좌담 동성애STOP 「동성애, 신학교까지」 12일 진행

글쓴이 : 방송지기 날짜 : 2018-07-11 조회수 : 784

C채널방송이 7월 12일 오후 5시 특집좌담 동성애STOP 「동성애, 신학교까지」를 마련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좌담은 국가인권기본정책 기본 계획에 반대해 텐트 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길원평 부산대학교 교수, 동성애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동성애대책위원장 고만호 여수은파교회 목사, 국가법과 성경법 중 교회는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동성애 서명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함해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코리아교회 목사가 참여해 신학교까지 번진 동성애 실태를 돌아보고, 현 상황에서 교단과 신학교,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작년 각 교단 총회는 공통적으로 동성애 관련 안건을 다뤘다. 구체적으로 동성애자 요청 세례와 주례 거부, 동성애 지지 옹호 목사와 장로에 대한 면직과 출교 청원, 동성애자 신학대학 입학 금지 등을 논의하고 동성애 관련 처벌 규정 강화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등 교단 산하 신학교에서 친동성애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전국 장로회 연합회 소속 장로 2천여 명은 학교 측의 단호한 입장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등 파장이 전 교단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별좌담은 7월 18일 오후 9시 10분(본방), 7월 20일 오전 11시(재방) C채널방송에서 방영된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