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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03-26] C채널, 찬송가 속 의미 풀어내는 ‘찬송의 재발견’ 시작

글쓴이 : 방송지기 날짜 : 2018-03-26 조회수 : 579

3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

 

찬송의 재발견 C채널방송이 찬송가 역사 전문 이천진 목사(한양대학교 교목실장)와 함께 찬송가 속 역사적 의미를 풀어내는 '찬송의 재발견(연출 안대성 PD)'을 제작한다.

크리스천이라면 찬송가의 곡조뿐 아니라 가사의 의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찬송의 재발견'은 널리 알려진 찬송가에 대해 작사가와 작곡가가 어떤 심정으로 가사와 멜로디를 작곡했는지에 대해 일반 성도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를 들어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가사와 멜로디는 누가 만들었을까?', '베토벤과 바흐같은 음악의 대가들이 찬송가를 만들게 된 배경이 무엇일까?', '옛 민요나 음악에 가사를 붙여서 찬송가를 만든 것이 사실일까?' 등 흔히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쉽게 풀어 찬송가를 더욱 깊이 있게 묵상하도록 돕는다.

 

C채널 측은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예배당 뒤편에서 혼자 울며 부르던 자신만의 찬송가가 있을 것"이라며 "화려한 기교와 감각은 아닐지라도 찬송가의 가사와 음률에 담겨있는 깊은 영성과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힘들고 지친 신앙인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찬송의 재발견'은 수십 년 동안 찬송가의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많은 책을 집필한 이천진 목사가 직접 설명하고, 다양한 형태(성악, 기악, 국악, 중창)로 연주를 곁들인다. 분량도 15분 이내로 전도용이나 감상용으로 활용하기에 유용하다.

 

'찬송의 재발견'은 3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C채널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