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토크 회복

회복 189회 - 팝페라 가수 휘진

2014-11-04
2014년 11월 4일(화) 회복 189회 - 팝페라 가수 휘진 일본이 사랑한 한국인 왕비의 마음을 울린 천상의 목소리 팝페라 가수 휘진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페라 가수 휘진이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한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지도 모르는 팝페라 가수 ‘휘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는 일본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인기를 말해 주는 것이 바로 아주 이례적인 일본 왕비의 공연 관람이라고. 왕비는 ‘어머니 신’같은 존재로 일반 공연에는 절대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한 순간에 무명가수에게 유명세를 타게 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에서 위로공연 까지 해준 휘진은 그 공연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이슈가 되며 일본인들에게 감사의 편지까지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이 사랑하는 한국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 자동차회사의 설계 연구실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휘진의 꿈은 신우회에서 시작되었다. 같이 신우회에 있던 선배한 명이 휘진이 찬송하는 것을 듣고 선생님 한 분을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에는 학원에서 성악의 꿈을 키웠다는 휘진은 16명 정원에 16등으로 합격하며 5수만에 서울대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도전은 음악에서 그치지 않았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갑자기 성악가에서 팝페라 가수가 되고자 마음먹는다. 팝페라로 전향하면 성악을 다시는 못 할 수도 있기에 갈등이 많았지만 결국 좀 더 섬세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팝페라로 결정했다는 휘진. 2008년 팝페라 가수 ‘휘진’으로서 <페이스>라는 첫 앨범이 나왔다. 하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던 팝페라 가수의 길에서 절망적인 마음도 들고 앞이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역시 하나님. 교회 친구들과 같이 봉사하고 철거민 마을에 가서도 노래로 봉사하면서 마음을 돌이키게 되었다는 휘진은 그 이후로 일본 진출의 길도 열리고 뉴스에 보도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간곡히 부르짖는 소리에 크고 놀라운 일을 예비하신 다는 걸 삶으로 보여준 팝페라 테너 휘진. 한국의 폴포츠 휘진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11월 4일 (화) 오전 9시 40분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 공개된다. ① 일본이 사랑한 가수 일본 왕비가 그의 공연을 관람한 이후 무명가수에서 단숨에 스타로 발돋움 했다는 휘진. 일본 대지진 후 위로공연을 한 뒤에는 일본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가수가 되며 일본인들에게 감사의 편지까지 받게 되었다고 한다. ② 한국의 폴 포츠 자동차회사의 설계 연구실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휘진은 돌연 음악을 전공하게 된다. 직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에는 학원에서 성악의 꿈을 키웠다는 휘진은 16명 정원에 16등으로 합격하며 5수만에 서울대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③ 성악가에서 팝페라가수로 휘진의 도전은 음악에서 그치지 않고 갑자기 성악가에서 팝페라 가수가 되고자 마음먹는다. 팝페라로 전향하면 성악을 다시는 못 할 수도 있기에 갈등이 많았지만 결국 좀 더 섬세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팝페라로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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