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인도에 산소 발생기 지원
명성교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인도에 산소발생기 한대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명성교회 양 모 집사의 후원으로 이뤄졌고, 미국 PCI사에서 제작해 들여온 산소발생기는 한번에 40명의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리교군선교교역자협의회, 2021 군선교정책포럼 진행
감리교군선교교역자협의회가 2021 군선교정책포럼을 열고 군선교사의 역할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군선교 교역자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배홍성 회장은 "코로나19로 부대 출입을 통제 받고 있는 상황속에서 군 선교사는
하니님과의 관계를 친밀함으로 더 강력하게 채워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회연합, 호국보훈의달 맞아 '백령도 안보기도회' 진행
한국교회연합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국가 안보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서,
송태섭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은 “과거 국난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 가던
한국교회가, 공동체가 커질수록 진리에서 떠나 권력에
끌려가는 신세가 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에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지 않았는지 돌아볼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33년 사역 담은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출간
최일도 목사가 33년간의 사역을 담은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를 출간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서적은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한국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등의 사역중에 있었던 감동적인 사연들이 수록돼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