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니라공고화산 폭발...이재민 40여 만 명 발생
콩고민주공화국이 지난 22일 일어난 니라공고화산의 대폭발로,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대폭발 이후,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류로 인해 콩고 주민 40여 만 명이 피난길에 올랐으며, 30여 명이 숨지고 2만 여 채의 집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성, 115년차 총회 진행, 지형은 목사 총회장 선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제 115년차 총회를 진행하면서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지형은 신임 총회장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서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을 계속 제시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 대신 모든 성도들이 주어진 삶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강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장합동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진행, “울게하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새에덴교회에서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하면서 “울게하소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철저한 방역속에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소강석 예장합동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큰 어려움을 당한 이 때에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돌이켜 기도하고 회개하자”고 밝혔습니다.
백석대학교,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백석대학교가 NH농협은행 천안시 지부와 교류협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택현 백석대학교 대학혁신위원장은 "지역 NH농협은행과 다양한 부분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면서 "특별히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