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기념관' 착공..."2025년 완공 목표"
국내 최대 규모로 설계된 '한국기독교기념관'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습니다.
황학구 기독교기념관 이사장은 착공감사예배에서
"아름다운 결과물로 하나님께 봉헌 드리는 그날까지, 기도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교총, 미얀마 교회 지도자에 2천만원 후원
한국교회총연합이 지난 1일 국내 체류 미얀마인 교회 16곳의 대표들과 만나 민주주의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오정호 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은 "한국교회가 미얀마 교회를 생각하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지기를 바란다"면서,
이날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명성교회, 여성선교사 위한 사역지원금 전달
명성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선교사들을 위해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고, 사역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는 "복음은 사망을 이긴다"면서
"예수님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고 위로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