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온라인예배를 바라보는 교계의 다양한 시선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교회의 예배 형태까지 변화시켰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교계의 시선도 다양합니다.
[ 단신 ] 예장합동, “부활절 예배 교회 형편 따라 일정 조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다가오는 부활절 기념 예배에 대해 ‘교회마다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단신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예배 ‘고발’
서울시가 지난 29일 주일 현장예배를 드린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근거로 고발 조치를 취했습니다.
[ 단신 ] ‘예방수칙 미준수 교회’ 서울 경기 1% 미만
서울시와 경기도가 조사한 결과 주일 낮 공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교회들이 늘었고, 현장예배를 드리는 교회 중에서도 예방수칙을 위반하는 사례는 지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단신 ] 뉴욕시, “예배 강행, 시설 영구 폐쇄”...논란 증폭
미국이 코로나19 급속 확산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방역 당국의 예배 자제 권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해외선교사 ] 코로나19, 아프리카가 위험하다_임인모 선교사_남아공
코로나19 확진자가 아프리카에 속속히 나타나면서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이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3월 15일 국가재난을 선언했습니다.
[ 미션하사들 ] 다시, 거리로 나온 자선냄비_곽창희 사무총장_구세군자선냄비본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주최했습니다. 광화문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