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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주민 무료 진료 나선 주님의 손길

2019-04-16 C채널 뉴스 보도제작팀 cnews@c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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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만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남 열방 교횝니다. 정기적으로 이 교회에 가서 무료 진료에 나서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랑 플러스 병원의 러브 브릿지크리스챤 의료인들입니다. 조홍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6. 25 전쟁 때 7천 여명을 파병했던 혈맹국인 필리핀!

 

한국 전쟁 당시 우리나라보다 잘 살아서 장충 체육관 등을 지어준 소중한 나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사는 필리핀 사람은 5만여 명입니다.

 

국제결혼으로 왔거나 노동자로 온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소중한 우리 이웃, 필리핀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치료해 주면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들은 서울 명일동 사랑 플러스 병원의 러브 브릿지소속입니다.

 

아파도 제대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필리핀 사람들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들입니다.

 

무료진료를 받는 필리핀 사람들! 고마운 마음이 넘칩니다.

 

INT 로이다 / 필리핀

 

정형 외과와 내과 등의 진료를 받은 사람은 백여명!

 

주님의 마음으로 환자 한명 한명을 만나는 하나님의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몸으로 배우면서 부활의 기쁨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INT 남명숙 팀장 / 사랑플러스 병원 병동팀

 

필리핀 사람들끼리 모여서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이렇게 무료 진료를 받으면서 주님 안에서 작은 천국을 맛보는 교회는 성남에서는 유일한 열방교횝니다.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필리핀 선교에 열정을 다하는 열방교회!

 

삼각 선교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열방교회 출신 신학생들이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 새워진 교회도 여섯 개로 늘어났습니다.

 

의료 선교를 통해 지구촌 선교의 한 모퉁이가 되고 있는 열방 교회! 하나님이 일하시는 공동쳅니다.

 

INT 신창규 담임 목사 / 열방교회

 

주님의 소중한 공동체, 열방 교회에서 불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지구촌 멀리멀리 퍼져나가면서 부활의 새 소망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기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c채널 뉴스 조홍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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