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친 선교사들에게 기독교적 이야기치료를”
한국 선교사 파송 속도가 주춤해지면서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선교사 멤버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인데요, 기독교적 이야기 치료를 접목한 영적인 돌봄을 통해 지쳐 있는 선교사들에게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리포트] 신의 영역까지 온 생명공학, 또 다른 바벨탑?
생명공학의 발전이 자본과 권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자칫 사회 전반에 유전자 불평등 현상이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역행하는 행위를 경계하고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생명을 살리는 목적으로 사용해야한다는 주장입니다.
[단신] 기감, 3.1운동 정신 계승 기념행사 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3.1운동 백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밝혔습니다.
[단신]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15일 취임했습니다.
[단신] 범양선교회 신임회장에 강상용 장로 추대
범양선교회가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강상용 장로를, 사무총장에 황상호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해외선교사] 중동 지역 평화 안착 위한 종교적 해법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동지역을 방문해 평화를 역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종교 간의 대화와 평화 증진이 목적이었지만 과격 이슬람의 태도 전환 없이는 기독교인들의 안전 보장은 요원하다는 분석입니다.
[3.1운동 특집] 여성 지도자 양성. 유관순의 선생님 사애리시 선교사
사애리시 선교사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오는 3월 1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위원회는, 유관순 열사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사애리시 선교사의 삶을 조명하며 기념예배와 동상 제막식도 진행합니다.
